본문 바로가기

단동인/에덴가든

마크 선물 반응 모음

내가 누군지도 모르면서... 왜 이걸 내게 주는 거야?

...아냐 됐어... 선물 고마워...

-마크가 당신의 선물을 정말 맘에 들어했다.

이-이건 내가 오랫동안 원했던 물건인데...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.

어... 고마워. 응, 고마워.

-마크가 당신의 선물을 정말 맘에 들어했다.


 

와아... 이거 멋지다.

이런 선물은 어떻게 생각한 거야?
(내게 뭘 가져와야 할지 어떻게 안 거야?)

-마크는 당신의 선물을 좋아했다.

허...

왜 날 위해 이런 걸 가져온 건진 모르겠지만... 괜찮네.

-마크는 당신의 선물을 좋아했다.


 

...그래.

-마크는 당신의 선물에 무심한 반응을 보였다.

에...

고맙다고... 해야 하는 부분이야...?

-마크는 당신의 선물에 무심한 반응을 보였다.


 

이건... 그냥 가치없는 고물이잖아.

웃기기라도 하겠단 거야...?

-마크는 당신의 선물을 싫어했다.

...으으.

난 쓰레기통이 아냐. 너한테 쓰레기가 있다고 해서 나한테 버려도 되는 게 아니거든...

-마크는 당신의 선물을 싫어했다.



 

...다른 할 일이 없어?

날 좀 내버려두지 그래.

-마크는 당신의 선물을 혐오했다.

지금... 일부러 내 시간을 낭비하는 거야?

으, 그냥 나랑 노는 게 재미없다고 해도 되잖아...

-마크는 당신의 선물을 혐오했다.

'단동인 > 에덴가든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우승 상품(The Grand Prize)  (0) 2024.03.23
단에덴-에덴의 섬 이벤트 로그 번역  (1) 2023.11.11
일그러짐 (Cattywampus)  (0) 2023.08.27